사진=연합뉴스 제공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2000경기에 대한 출장 기록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추후 팬분들을 포함한 지역 시민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이글스는 15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김태균 선수의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진행한다.
김태균 선수는 지난달 24일 열린 대전 SK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통산 14번째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KBO 정운찬 총재와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운찬 총재는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김태균 선수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