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오는 19일 보건교육관에서 건강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노은중 원장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긴 장마와 휴가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요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노인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에게도 건강의 적신호가 나타날수있는 시기"라며 "여름 특유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피로감, 무기력증, 감기 등 생활에 마이너스가 되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대전·충남지부는 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해 월별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치료 및 건강생활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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