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아파트 2단지 4층 실외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시소방본부 제공 |
불은 신고접수 후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18분만인 0시 35분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448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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