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산림청은 정원관련 업무를 전담으로 추진할 '정원팀'을 신설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도시숲을 비롯해 국가정원, 지자체 정원 등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담팀이 신설됐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증식, 산림의 보호육성, 임산물의 이용개발과 산지의 보전과 산림경영을 위해 지난 1967년 농림국 산림국에서 발족한 중앙행정기관이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10년단위에서 10년 단위로 장기전략계획인 산림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9년 황폐지 녹화, 사막화 방지, 훼손된 산림 생태계 복구 등 산림 재해 방지, 산림의 지속 가능한 이용등을 위해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한 최초의 국제산림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亞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AFoCO)를 발족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회원국 범위를 범아시아로 확대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