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주)는 내달 2일까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스카이박스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8월 4~6일까지 사흘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 경기서 1일 1팀(팀당 최대 6명)에 스카이박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팬들은 타이어뱅크 SNS 페이지 게시물에 '가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야구 관람 기회와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구 직관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돼 프로 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우리나라 최초 타이어 유통 전문회사로 1991년 창립했으며, 전국에 430여개의 매장이 있다.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으로 업계 최초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했고, 세계최초 타이어호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환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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