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이 아닙니다! 대전 터지고 무너지고~ 처음 겪는 물난리에 피해 속출

승인 2020-07-30 18:19
수정 2021-05-02 01:41

금상진 기자

30일 기록적인 폭우로 대전의 3대 하천이 모두 범람하면서 홍수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전 한때 대전 원촌고 일대에 홍수경보를 발령했고 갑천-유등천-대전천 대부분의 지역에 관심과 주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대전 중구 부사동 주택가 인근에는 산사태로 추정되는 토사유출이 발생, 유출된 토사 및 나무가 주택가를 뒤덮기도 했습니다.

30일 집중호우로 인한 대전일대 사건 사고를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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