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H 대전·충남본부 |
이번 포럼은 지역 불균형 해결 등을 위한 도시재생분과와 지역민 주거안정 등을 위한 주거복지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지자체와 대학, 연구원, 민간 등 외부 전문가 7인을 포함해 모두 12인의 위원을 위촉해 운영한다.
도시재생 분과에는 이규인 아주대 교수, 조철휘 대전시 도시개발과장, 이병도 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장, 정남수 공주대 교수, 최정석 중부대 교수, 성광식 한국철도 본부장, 이홍택 충남연구원 박사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주거복지 분과 위원은 신희권 충남대 교수와 이효식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이수욱 국토연구원 본부장,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 유승민 사회적경제연구원 이사장, 전철수 주택관리공단 지사장, 양승희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다.
공동위원장인 이규인 아주대 교수는 "국토의 정중앙인 대전이 더욱 더 지속가능하고 주거복지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화묵 LH 대전·충남본부장은 "협치포럼은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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