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
청년창업 육성 및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한서대학교가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23일 '학생창업자 육성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우수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을 비롯해 우수한 창업멘토 풀 구축 및 컨설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수행 등을 협의했다.
한서대학교는 항공정보 및 서비스, 해양 관광 분야, 디자인 관련 특성화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소진공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 전통시장 청년몰지원사업, 청년고용특별자금지원 등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학생창업자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서대학교는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사립대학이다. 1989년 12월 학교법인 함주학원 설립인가를 받아 1991년 10월 이학관과 공학관, 학생회관 등 1차공사를 마쳤으며, 1992년 2월 기숙사를 준공, 3월 개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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