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과 저기압에 의해 24일인 금요일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계속되겠다.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올 수 있겠으며, 가시거리가 짧아져 미끄러운 도로에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낮 기온은 전날보다 4도~5도 낮아져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기상청 서은진 예보관은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로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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