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차세대 수비수 서영재가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구단 유튜브를 통해 서영재 선수의 소개 영상을 올렸는데요. 서영재는 “대전에서 저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받았고 팀을 승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서 끌린 것 같다”며 “아직(선수들에게)정식으로 인사하지 못하고 식당에서만 간단하게 인사 나눴는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면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K리그가 처음이라 많이 낮설 텐데 일단은 팀에 빨리 적응해서 동료들과 함께 승격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영재 선수의 K리그 데뷔전을 기대하면서
서영재 전수의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영상:대전하나시티즌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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