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던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사진=게티이미지). |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27도~29도 분포를 보여 약간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최근 계속해서 내린 비로 지표면이 습해 아침 출근길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내외를 유지하겠다.
17일과 18일 한낮 최고 기온은 30도다.
대전기상청 박종경 예보관은 "강한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당부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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