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대덕구가 함께합니다(박윤정명예기자) 관련사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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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대덕구가 함께합니다(박윤정명예기자) 관련사진4 |
코로나19 바이러스 악몽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과 불볕더위 일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덕구 관내 사회복지사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어있는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가호호 찾아갈 예정이다.
관련하여 폭염취약계층(중점관리대상) 안전확보 및 관리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2020년 폭염대비 취약노인보호 관계기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폭염대비 여름 필요용품 수요조사는 이미 지난 달에 진행하였다.
한편 대덕구의 사회복지시설·기관은 올여름 폭염이 우려되는 만큼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달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풍기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초복 ?중복을 맞이하여 이열치열 삼계탕 지원사업, 여름 특별보양식의 대명사 '오리고기'지원사업, 무더위 쉼터 탄력적 운영, 폭염극복을 위한 동참 분위기 조성으로 그림 중심의 폭염 행동요령을 복지시설 행정복지센터 등에 보급 홍보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사업과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여름철 폭염대책도 빈틈없이 계획하고 추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박윤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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