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홍수통제호 화면 캡처 편집 |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밤사이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전지역 하천 일대가 범람하는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3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양화(부여) 169.5㎜, 논산 142㎜, 계룡 139㎜, 금산 135.2㎜, 대전 131.2㎜, 세종 130.7㎜ 등이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갑천 만년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통제에 들어갔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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