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교수 |
박정숙 교수 |
유재형 교수 |
이달원 교수 |
이수열 교수 |
충남대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 7명을 배출하면서 우수한 연구력을 입증했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가 온라인으로 '제30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열어 충남대 김영호(응용화학공학과), 박정숙(약학과), 유재형(지질환경과학과), 이달원(지역환경토목학과), 이수열(신소재공학과), 장찬동(지질환경과학과) 교수와 김빛나라(지질환경과학과) 석사 등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번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총 243편이 선정됐으며 충남대 출신은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대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서 지난해 10명, 2018년 6명, 2017년 7명이 선정되는 등 매년 국내 과학기술계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거점 국립대인 충남대는 충청권 최초의 국립종합대학으로 지난 1952년 문리과대학·농과대학·공과대학 3개 단과대학으로 개교했다.
지난 2000년 특허법무대학원, 2009년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분석과학기술대학원을 신설했다.
지난 2004년에는 지역에서 유일한 자연사박물관을, 2006년에는 국제교류관 및 언어교육원을 개관했으며, 2016년 체육진흥원을 신설했다.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국기술원과 함께 유성구 궁대일대에 들어서는 스타트업파크와 충남대내에 조성되는 기술창업공간 '팁스(TIPS)타운'을 통해 4차산업특별시 조성에도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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