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까진 우산 준비하세요" 사진=게티이미지. |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계속 내리던 비는 오후 6시 보령과 서청에서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밤 9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비가 오는 동안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로 주의해야겠다.
이날 오후 9시까지 내리는 비는 10~40㎜ 수준이다.
그쳤던 비는 토요일인 11일 오후부터 대전과 충남 남동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는데, 5~20㎜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5도~27도 분포로 다소 떨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 이봉수 예보관은 "저기압 발생과 발달 여부에 따라 강우 여부가 달라질 수 있겠다"라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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