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2년부터 시작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문화예술기관·단체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각각의 지역마다 지역 내 수요 및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연계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은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인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아동, 청소년, 가족(아동·청소년 포함)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대부분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하나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대전은 10개의 프로그램이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찾기를 통해 우리 동네에서 열리는 프로그램 혹은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일정, 대상, 커리큘럼 등 자세한 내용과 함께 운영정보에 명시되어 있는 참여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프로그램 정보 확인과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 운영기관·단체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 http://www.toyo.or.kr
심정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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