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표방하는 서구청이 '대전서구'에 이어 또 하나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개설했다. 새롭게 개설한 유투브 채널 명은 '서구청 정부미'이다. 이는 공무원을 정부미로 별칭 하는 데서 착안했으며, 공무원들이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밌고 신선하게 업무와 일상을 소개한다.
지난해 가을, 언론홍보팀 직원들이 유투버로 출연하며 첫선을 보였고 6월 15일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기존의 딱딱한 공무원의 이미지를 벗고 서구청 직원들이 직접 유투버로 참여한다. 소통과 재미를 강조한 '서구청 정부미'는 영상홍보시대에 발 맞춰 서구청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유투브 채널의 영상, 이미지 등을 통해 적극 소통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정을 전달하고자 한다.
'대전 서구 정부미' 혹은 '서구청 정부미'라고 유투브에 검색하거나 대전광역시 서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메인 공지에 노출되어 있는 이미지를 클릭하며 쉽게 정부미 유투브로 접속 할 수 있다.
고혜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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