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공 |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2017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며, 시민의 취업실태와 취업희망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일자리 창출 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희망일자리·직업교육훈련·경력단절 등 8개 부문 68개 문항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한다.
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조사 결과는 시민을 위한 일자리 사업 등에 근거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일자리인식실태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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