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믿는 청년들이 결국 일을 벌였습니다. 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청년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금산간디학교 졸업생들로 2015년에 만들어진 청년들의 네트워크 모임인 ‘들락날락’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나름의 아이디어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을 충청남도 유튜브 채널 ‘오감만족 플러스 충남’이 소개합니다.
영상:충청남도 오감만족 플러스충남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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