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이 유튜버가 됐다(?) 선수지설 끈질기고 과감한 플레이 특성과 우직하고 독선적인 면이 있는 성격으로 진돗개라는 별명을 얻었던 허 이사장이다. 감독 시절에는 ‘호랑이 감독’으로도 불렸던 그가 대전하나시티즌이라는 프로팀의 살림을 맡더니 성격이 변한 것일까? 대전하나시티즌이 6일 유튜브로 공개한 영상을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대전을 위해.. 정확히 말하면 대전의 경제를 위해 허 이사장이 직접 발을 벗고 나섰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영상:대전하나시티즌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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