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모든 순위를 석권했다. 3라운드에서 1~3위를 독차지하며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연속 우승 행진이 12라운드째 이어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3라운드 결선에서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 선수가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타이어와 한국아트라스비엑스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대전과 충남 금산공장에서 전체 생산물량 중 약 40%를 만들고 있다. 대전시, 금산군, 중국에 3곳, 헝가리, 인도네시아, 미국 테네시에 생산 거점이 있다. R&D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935번길 50(죽동) 한국타이어테크노돔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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