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육사업은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한국사회적응에 필요한 교육, 다문화 자녀 대상 자녀 생활교육, 자녀의 양육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문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자 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을 활용해 2일간 33명, 34명 등 2차례 나눠서 진행했다.
사업 설명회와 함께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을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이웃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원예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연한 센터장은 "방문교육사업은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구성원에게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로 매년 수혜희망이 가장 높은 사업"이라며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 신청방법, 연계과정 등 안내를 통해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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