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요즘!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들입니다. 일반인들은 마스크만 쓰고 있어도 더위에 힘들다고 호소하지만 의료진은 마스크는 물론 방호복까지 입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이 입고 있는 방호복의 경우 아이스팩 하나 붙일 공간이 없고 근무지 역시 냉방장치 하나 없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의료진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의 여름철 진료환경과 지원 정책을 알아보겠습니다. /금상진 기자
영상: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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