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월 8회(60분) 1만원 본인 부담이며, 정부지원 9만원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주민지원팀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신청하는 곳 어디든 전문자격을 갖춘 놀이 선생님이 아이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는 첫 번째 학교 연계형으로 학교의 틈새시간 및 방과 후 돌봄 시간을 활용 두 번째 돌봄 연계형은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시설과 연계하여 방과후 서비스 중 놀이 수업을 편성 세 번째는 지역 연계형으로 아이들이 살고 있는 동네 놀이터 또는 아파트 놀이터가 있으며 네 번째 신규 개발형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살린 농번기 등 찾아가는 놀이 서비스로 놀이와 돌봄을 동시에 진행하는 서비스 유형이다.
놀이특공대는 2년 전부터 아이들의 놀권리를 위해 '떴다! 놀이특공대'를 아파트 놀이터에서 진행 해왔으며, 올해는 놀이혁신 바우처 사업으로 확장하여 스마트폰과 TV가 절친인 우리의 아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튼튼!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놀이특공대가 아이들에게 놀 권리를 찾아줄 것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41-631-7434·631-9337)로 하면 된다.
김유경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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