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6일부터 약 17일 동안 여름 정기 세일 기간을 맞아 빅 세일을 이어간다.
우선 파트너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마진을 인하해 중소파트너사에 6월 한 달 상품 판매 대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띠어리와 갤럭시, 폴로, 라코스테, 빈폴, 써스데이아일랜드, 올리브데올리브 등 유명 브랜드는 20~30% 시즌 오프에 들어간다.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면세 명품 대전이 펼쳐진다. 이번 특별전은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진행한다. 상품 교환 및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이 밖에도 럭셔리 코스메틱 대전, 슈즈페어도 진행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해피 유월 쿠폰을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세스코 방역팀이 방문해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했다. 매장 소독은 수시로 하고 있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안전한 쇼핑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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