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도로에 물 뿌리는 살수차(중도일보 DB). |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상층 찬 공기와 하층에 따뜻한 공기가 위치해 상하층 온도 차이가 발생하고, 대기 불안정이 커지면서 돌풍과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낮 기온은 26도~30도 수준으로 전날보다 5도가량 높아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김달순 예보관은 "아침에도 서산, 당진, 아산 등 충남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주말 동안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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