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는 시원함과 스타일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여름패션을 중심으로 상반기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지난 12일부터 브랜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시즌오프는 여름 인기 아이템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래디셔널 단일브랜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세이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사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올리비아 로렌은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엄선해 인기상품 특가전을 준비했다. 본관 3층 행사장에서 최대 80%까지 할인율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름 스타일의 완성이 될 신사화와 숙녀화는 탠디가 특집전으로 고객과 만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데 숙녀화는 100족 한정으로 5만9000원 한정특가를 마련했다.
아웃도어와 골프웨어 여름 이월·기획 특가전도 25일까지 계속되고,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1만원 균일가전도 같은 기간 열린다.
코데즈컴바인은 한국 기업으로 남녀 캐주얼 의류 및 언더웨어 제조 판매업체다. 1995년 설립, 코스닥상장법인,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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