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정기세일을 앞두고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여름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줄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폴로, 빈폴, 라코스테, 랄프로렌, 타미힐피거는 30%, 자라 60%, 듀퐁, 오프화이트, 골든구스, 휴고보스, 레페토 등 해외브랜드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미힐피거는 1985년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가 인도의 섬유회사의 투자를 받아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특유의 로고와 함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3층 마쥬와 산드로는 2019년 SS상품을 준비했고, 6층 남성캐주얼 브랜드 앤드지, BOB는 여름상품을 판매한다.
5층 유·아동 브랜드는 올해 여름상품을 20% 할인하고, 아쿠아슈즈와 선글라스 구매 시 뿌띠슈 선케어를 증정한다.
7층 행사장에서는 버커루 기획상품전이 열려 티셔츠와 린넨바지를, 란제리 브랜드 트리이엄프는 12일까지 30% 세일을 이어간다.
타임월드는 앱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고 장바구니, 손세정제, 손소독 물티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는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다. 앱 이벤트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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