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츠종합건설 박승호 대표가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대회장으로 위촉됐다.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17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승호 대표는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기업인으로 봉사와 기부를 통한 나눔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경연대회에도 후원금을 전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고 국악인들을 격려해왔다.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는 내달 4~5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레츠종합건설은 건축공사 등 건물 건설업체다. 2017년 설립됐고 대표자는 권홍순, 박승호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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