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
코로나19로 인간은 이동의 제한이라는 고통을 겪고 있다.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 소통은 막혀 버렸다. 그런 이유로 쇼핑의 천국 백화점의 타격은 매우 크다.
코로나19 대전지역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방역관리에 나섰다. 지난 6일부터 정문과 후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고, 고객상담실과 상품권 판매소에는 안심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수시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출근 직원 발열 체크와 직원식당 비대면 가림막 설치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및 집단방역에 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감염사례로 확산되지 않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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