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신협 임해근 이사장이 배재학당 창립 135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
임해근 이사장은 배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데 취업난 시대 속에서 학생들의 취업 활로를 개척하며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탰다.
강석현 ㈜피플카 대표이사, 김경환 ㈜커뮤 대표, 박소현 대전서구청 주무관, 박혜선 의류패션학과 명예교수, 서지원 서구의회 의원, 설영배 주식회사 삼한 대표, 이우걸 서구청 공원녹지과장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임해근 이사장이 근무하는 '신협'은 교회, 학교, 직장, 단체 등의 공동연대관계를 기반으로 중소도시에서 조직됐다. 업무는 조합원으로부터의 각종 예탁금의 수입과 조합원에 대한 대출 및 어음할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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