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역 대부분 지역이 체감온도 30도 전후를 보여 일사병 등 개인 건강 유의가 필요하겠다.
한낮 최고 기온은 29도~30도 수준을 보이겠고, 최저기온은 19~20도 수준을 유지하겠다. 충청권은 폭염주의보까진 발효되지 않을 전망이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