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다문화]코로나19 예방은 작은일부터 실천해야!

코로나19로부터 자기 방어를 잘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책임을 지는 것이고 가족과 사회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

지금도 확산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집단 감염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개인은 자신의 건강에 책임이 있는 동시에 타인의 건강에도 책임이 있다.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인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쓰고, 환기를 자주하며 외출을 삼가고, 모임을 적게 하는 습관은 당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 줄 것이다.

서로 책임을 지고 서로 사랑해야 비로소 전염병에 맞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학교가 개학을 했으니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 건강을 지킬 방법도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교차 감염을 피해야 하며 아이가 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휴식을 하며 학교에 가지 않도록 한다.

학교에 가면 교실 창문을 열고 충분히 환기하고 소독해야 한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면 공기가 통하게 되고 공기 오염을 피할 수 있으며, 소독을 하면 바이러스의 발생을 억제하고 외부 감염의 기회를 줄일 수 있다.

또 소독액의 사용을 규범화하지 않으면 소독액에 포함된 물질이 우리 몸에 해를 끼치고 많은 다른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소독액 사용을 규범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결국 감염병을 예방하는 일은 각자가 스스로 작은 일을 지키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시팽보 명예기자(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