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아타임월드 |
덴마크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뱅앤올룹슨' 팝업매장이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오픈했다.
오는 18일까지 운영되는 팝업매장에서는 스피커 패널을 여닫으며 TV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한 최고급 프리미엄 TV, 베오비전 하모니를 비롯한 오디오와 BeoPlay 등 전시품을 10~35% 할인 판매 한다.
뱅앤올룹슨은 고가의 고급형 오디오 기기를 설계 및 제조하는 덴마크의 전자회사다.
1925년 피터 뱅과 스벤드 울룹슨이 세운 회사로 각자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이 회사의 최초 제품은 교류에서 작동하는 라디오였다.
뱅앤올룹슨은 설계 및 테스트 과정에서 기구적인 테스팅 대신 제품의 인지 음향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정직한 음악적 재현을 앞세운 원칙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