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신규 오픈 브랜드와 사은행사로 주말 동안 무더워지는 여름, 시원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향수 아쿠아디파르마는 대전지역 최초로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 1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다.
원래 향수는 시체의 방부처리에서 사용됐다. 오일 목욕할 때도 사용됐다. 향수의 기원은 8천년전으로 올라간다. 당시엔 종교의식을 치를 때 '향'을 피웠던 것에서 비롯됐다.
피부과 전문가의 연구와 오랜 경험으로 완성된 스킨케어 브랜드 CNP Rx와 팬톤 컬렉션으로 유명한 VDL도 지난 8일 신규 오픈했다.
롯데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 '건강을 지키자'는 테마로 전 국민 건강생활 백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2일부터 25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밥이 보약 쿠폰은 12일 오후 4시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선착순 증정하고, 건강가전과 수면가구를 KB카드로 구매 시 주말 3일 동안 8%와 1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건강식품은 19일부터 3일간 KB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 롯데상품권 증정과 결제금액 5%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여름 필수아이템 선글라스는 패밀리 세일 행사가 진행 중으로, '베디베로', '셀린느', '폴리스'는 50~80% 할인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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