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서현욱 전 중앙당 정책국장이 9일 임명됐다.
통합당은 이날 정기인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신임 서현욱 사무처장은 1970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영천고와 대구 계명대를 졸업했다.
2000년 한나라당 공채 6기로 당에 들어와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대구시당 사무처장, 원내대표 보좌역, 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한편, 이활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이활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충북고와 충북대 경영정보학과를 나왔다. 이 사무처장은 한나라당 공채 7기 출신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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