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도~31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중 대전과 세종, 공주, 천안, 아산, 금산 등은 오는 6일 토요일까지 불볕더위에 계속해서 대비해야겠다.
더위로 농업과 축산업,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다만 아침 출근길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 서은진 예보관은 "6일까지 낮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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