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으로 의료현장에서의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보도를 통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동안 혈액 수급에 주 공급처가 되었던 학교와 관공서의 운영에 차질을 빚으면서 의료 일선 현장에서 필요한 혈액이 부족해졌다고 하는데요. 헌혈을 하게 되면 코로나에 감염될 수 도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 혈액 보유량이 3일분 미만으로 주위 단계에 들어가는 상황에 놓였다고 합니다.
보통 5일분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으면 적정한 수준, 3일에서~5일분 미만은 관심, 2일~3일은 주의로 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내려가게 되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계에 그야말로 심각한 타격을 줄 수도 있는데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사랑의 시작!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보건복지부 아프지마TV 화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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