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중도일보가 21대 총선 당선자들을 초청해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각오와 의정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이명수 의원은 이번 당선을 합쳐 4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25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이원은 “아산은 지역 특성상 전통과 현대가 공존한 지역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적인 충무공 이순신과 양반문화, 온천문화 등이 담겨져 있다”며 "삼성과 현대 등이 들어오며 첨단산업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첨단미래산업의 역동성을 키우고, 온천과 충절, 양반문화관광에 새로운 차원의 문화 자원과 여러 가지 문화사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실패한 미래통합당의 선거 전략에 대한 생각, 김종인 비대위 시대에 대한 총평, 차기 지방선거 충남지사 도전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금상진 기자. 인터뷰 진행 강제일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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