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최고 26도까지 올라… 일요일엔 비 예보

승인 2020-05-22 07:33

이현제 기자

금요일인 22일 대전·세종·충남은 낮 동안 햇볕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올라 최고 26도까지 기록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이 25도 내외를 보이겠다.

한낮 최고 기온은 21도~26도 수준이다.

햇볕은 강하지만 하늘은 종종 구름 많은 모습을 보이겠다.

토요일인 23일은 이날과 비슷한 기온과 하늘 상태를 보이겠고, 일요일인 24일엔 다시 비가 내릴 수 있겠다. 일요일에 비가 오는 동시에 돌풍과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을 수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 박종경 예보관은 "금요일인 22일 서해 중부 해상에는 낮부터 바람이 강한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 활동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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