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 제공 |
KT&G(사장 백복인)가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에쎄 체인지 프로즌(ESSE CHANGE FROZEN)'을 내놓는다.
'에쎄 체인지 프로즌'은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와 '레종 프렌치 끌레오' 등에 이어 KT&G가 출시한 다섯 번째 냄새 저감 궐련 제품이다. 최근 냄새 저감 담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제품과 다른 담배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응출 KT&G 에쎄브랜드부장은 "'에쎄 체인지 프로즌'은 외부 공인 기관의 분석을 통해 확인된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깔끔한 흡연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 출시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2000년을 전후로 인삼과 담배의 전매권이 폐지된 후 담배를 제조 판매할 수 있게된 후 2002년 12월 주식회사 케이티엔지로 사명을 바꿔 완전한 민간회사로 화장품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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