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부동사개발협회 중부지회. |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중부지회(회장 박해상)는 19일 세종필드골프클럽 클럽하우스에서 '회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회원의 날 행사에 모인한국부동산개발협회 중부지회 30여 회원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디벨로퍼로서의 가치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중부지회장인 박해상 (주)우석건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과 건설환경의 변화는 우리 디벨로퍼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의 전환점이 되고 있기에, 환경변화에 따른 체질 개선과 개발사업의 가치 창조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산하의 유일한 법정단체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는 부동산 개발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조사 연구, 부동산 개발과 관련된 금융제도 연계방안 연구, 부동산 개발업자의 해외 진출 방안 연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위탁 업무 등 부동산 개발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