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제공.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9일 전북은행에서만 가입 가능한 '미래에셋 상생플러스 펀드 출시 기념'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생플러스 펀드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면서, 시중 금리나 채권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전북은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향후 운용과 판매보수 적립으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금융산업 발전에 사용하는 일명 '착한 펀드'로도 불린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에서 상생플러스 펀드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에 한해 진행한다. 가입금액 10만 원 당 추첨권 1매를 부여(연금펀드의 경우 2배 적용)해 자동 추첨하는 이번 이벤트는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상생플러스 펀드는 전북은행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 뉴스마트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상생플러스 출시기념 이벤트 당첨자 1등 1명은 LG트롬스타일러, 2등 3명에게는 애플에어팟, 아울러 매주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14주간 매주 추첨을 통해 제공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각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벤트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당첨고객에 대하여 별도 통지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에서 최초로 출시한 '착한 펀드'로서 높은 단기 성과를 추구하기보다는 투자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 배분형 펀드"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대한민국의 지방은행이자 JB금융지주의 계열사로 전라북도의 금고 은행이다. 일반은행 업무 외에도 외국환 업무, 신탁 업무, 증권 업무, 신용 카드, 전자금융 업무 등을 한다.
전북은행은 1969년 12월 설립됐고, 1972년 3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2011년 9월 우리캐피탈을 인수해 JB우리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했따. 2015년 CI를 변경했고, 2020년 5월 기준 서울 10곳, 인천 4곳, 수원 1곳, 성남 1곳, 대전 6곳, 세종 2곳에서 영업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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