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은 농사의 시작을 알린다는 절기상 '소만'이다. |
5월 셋째 주 대전·세종·충남은 월요일인 18일과 다음 날 비가 내리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수요일인 20일부턴 하늘은 화창하겠다.
수요일부터 하늘은 맑은 가운데 기온은 23도 내외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내리는 비의 양은 18일 정오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20~60㎜다.
19일인 화요일 오후 3시부턴 비구름이 사라져 비가 그치겠다.
수요일부터는 하늘은 맑겠고, 낮 최고 기온이 대전은 22도, 세종 21도, 충남은 20도 분포다.
목요일인 21일과 다음 날인 금요일도 비슷한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주중 서해 해상 물결도 0.5~2.5m 수준으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황사 농도도 국내 대기 흐름이 원활해져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보통'과 '약함' 단계로 예상된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