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건설, '2020년 경력사원' 채용한다

금성백조건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설비, 전기, 안전, 개발사업, 마케팅, 인사·총무, 회계·세무, 자금, 법무 부문으로 금성백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서류접수와 1차 면접, 인·적성 검사와 2차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회사의 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금성백조는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애비뉴스완,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제3공구), 고속국도 제400호선 파주~양주·포천(제4공구) 현장을 시공 중이며, 2020년 예정 사업으로는 천안아산 탕정지구 예미지(791세대)를 5월 중 착공해 후분양 조건으로 2021년 하반기 분양예정이다. 

김성현 기자 larcz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