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개원 20주년 및 제49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장기근속 간호사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상 수여식에서는 건양대병원 입사 20년을 맞은 김현화 간호사 등 28명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감사패와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건양대학교병원은 충남대병원과 같이 대전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이다. 대전시를 비롯해 세종시, 충남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전북 무주군을 관할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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