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꾸러미 전달식을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 됐다.
대상은 대전시 5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적극 추천을 받은 다문화가정 학생 35명이며, 각 센터에서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박스를 받게 된 가정들은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왔다.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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