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
롯데백화점 대전점, 6층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사바나 초원 등을 주제로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그린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사이 기린, 그랜트 얼룩말, 아프리카코끼리, 바다거북, 고래 등 다양한 동물이 프린팅 된 티셔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활동에 쓰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쇼핑센터 개관 사업을 계열회사인 협우실업(주)이 인수해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1979년 11월 협우실업(주)은 이름을 롯데쇼핑(주)으로 변경했고, 그 해 12월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롯데백화점 본점(당시 롯데쇼핑센터)을 개관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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