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단계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 진단 키트를 대량생산하면서 코로나 확산 차단에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4일 오후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선 코로나 진단 키트 수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대전기업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와 대전테크노파크의 조군호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을 초청해 코로나 키트 생산과 보급이 주는 의미와 전망 그리고 대전시의 바이오 기업 지원 대책 등을 살펴봤습니다.
대전을 넘어 세계적인 바이오 산업의 선두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니아'의 도전과 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금상진 기자/진행 : 신천식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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