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카카오톡 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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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카카오톡 채널 개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통해 이용자 고충상단 진행

  • 승인 2020-05-06 14:47
  • 수정 2021-05-07 14:15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6일 개설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인터넷신문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인신위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로 인한 이용자들의 고충 상담을 1:1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신위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인신위가 진행하는 교육 및 세미나 안내, 자율심의 사례, 이 달의 윤리강령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심의 관련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인신위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인터넷신문위원회'를 검색하거나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인터넷신문윤리강령규약'을 통해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등 인터넷신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자율규제활동을 시행하는 인터넷신문 자율심의기구이며, 인터넷신문위원회는 현재 서약사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은 (주)카카오가 제공하는 글로벌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 2010년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데이터 통신 기능을 이용, 과금 없는 메시지 기능을 활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과 함께 사용자가 급증해 2011년 이래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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